미군, 시리아서 친이란 무장세력 공습‥"첫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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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라크·시리아 등 중동에서 미군을 겨냥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공격이 크게 늘자 미군이 보복 공습을 단행해 무장세력 측에 사싱자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3일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이란 연계 세력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기지에 대해 전날 밤 F-15 전폭기가 정밀 공습을 단행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최근 급증하는 이라크·시리아 내 미군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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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라크·시리아 등 중동에서 미군을 겨냥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공격이 크게 늘자 미군이 보복 공습을 단행해 무장세력 측에 사싱자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3일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이란 연계 세력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기지에 대해 전날 밤 F-15 전폭기가 정밀 공습을 단행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최근 급증하는 이라크·시리아 내 미군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리들은 "폭격 장소에는 여러 명의 민병대원이 있었으며, 이 중 일부는 숨지거나 다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8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시리아 내 시설에 대해 공습을 실시했지만 당시 사상자는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301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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