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 두 번 본다... 오는 15일 5-6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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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는 15일 5, 6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 6회는 11월 15일 수요일 밤 9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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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는 15일 5, 6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주인공의 신선한 콘셉트, 현재와 전생을 오가는 예측불허 스토리, 설렘을 부르는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 합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취향저격’, ‘힐링 유발’ 드라마라는 입소문으로 호평 일색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2주 연속 드라마 SNS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고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지난 9일, 11일에는 1-4화 몰아보기가 특별 편성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오는 15일 밤 9시 5, 6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수요일 밤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응원에 보답하며 시청률 상승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앞선 방송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진서원(차은우 분)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자 그에게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서원을 향한 해나의 따뜻한 말과 행동은 그의 마음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조차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들어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보겸(이현우 분)은 서원과 해나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기도.
이처럼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해나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서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 6회는 11월 15일 수요일 밤 9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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