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바다 가고 싶어” 한마디에 속초行(미자네주막)

서승아 2023. 11.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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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 개그맨 김태현 부부가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미자의 채널 '미자의 주막'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바다를 가고 싶다는 미자의 말에 두 사람은 함께 속초로 떠났다.

김태현은 미자에게 "속초를 많이 와서 해산물에 술을 많이 먹어 봤지만, 너랑 온 오늘 속초가 제일 좋네"라고 미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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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의 주막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미자, 개그맨 김태현 부부가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미자의 채널 ‘미자의 주막’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바다를 가고 싶다는 미자의 말에 두 사람은 함께 속초로 떠났다. 포차에 도착한 이들은 해물 모둠과 소주를 시키고 먹방을 펼쳤다. 미자는 “심심하다 한마디 했는데 진짜 속초에 왔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태현은 미자에게 “속초를 많이 와서 해산물에 술을 많이 먹어 봤지만, 너랑 온 오늘 속초가 제일 좋네”라고 미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해산물을 먹여주며 금슬을 뽐냈다.

이어 미자는 술을 원샷하는 김태현을 보고 “저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미자의 주막’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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