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트롯맨들의 명품 듀엣 무대
2023. 11. 13. 16:54
불타는 장미단 (14일 오후 10시)
'불타는 장미단' 멤버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각종 특별한 인연과 사연으로 묶인 스타들이 등장하는 '사돈의 팔촌 가요제'가 펼쳐진다.
에녹과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에녹과 함께하는 뮤지컬 속 키스신을 선보여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두 사람은 "둘의 사랑을 제대로 확인하는 넘버"라며 '밤의 저 편'을 선보이고, 완벽한 연기와 노래 호흡으로 출연진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다. 한편 손태진은 '불타는 장미단' 속 코너 '손·손·손'에서 70년대 전설의 디바로 불리는 정미조를 만나 듀엣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앞서 손태진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정미조의 곡 '개여울'을 함께 열창하며 40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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