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민생 현장 찾아 소상공인 지원 약속

조미현 2023. 11. 1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는 13일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과 김태원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 회원들이 호박죽을 함께 먹으며 소상공인의 고충과 금융회사의 지원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상인들은 카드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했고, 박 사장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하는 데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13일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과 김태원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 회원들이 호박죽을 함께 먹으며 소상공인의 고충과 금융회사의 지원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상인들은 카드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했고, 박 사장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하는 데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 의지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