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하나산업사서 실습교구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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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3일 골프클럽 및 파크골프클럽 전문 생산업체인 하나산업사에서 3500만원 상당의 실습교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강서구 하나산업사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길선 하나산업사 대표와 조진석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길선 하나산업사 대표는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의 파크골프클럽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면 더 좋은 제품 개발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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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3일 골프클럽 및 파크골프클럽 전문 생산업체인 하나산업사에서 3500만원 상당의 실습교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강서구 하나산업사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길선 하나산업사 대표와 조진석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길선 하나산업사 대표는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의 파크골프클럽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면 더 좋은 제품 개발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설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관련 학과로 현재 90여명이 재학 중이며, 경북 칠곡군 글로벌캠퍼스에 9홀 규모의 전용 실습장을 활용하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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