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골대 강타만 두 번…1패 안은 한국 U17, 이제 프랑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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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강타만 두 번.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불운에 울었습니다.
한국은 지난 6월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미국에 선제골을 내준 뒤 김명준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후반 내리 두 골을 실점하며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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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골대 강타만 두 번.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불운에 울었습니다.
한국은 지난 6월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FIFA(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북중미 대회 준우승 팀 미국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1-3 패배. 경기 시작 4분 만에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윤도영의 슛은 골대를 때리고 나갑니다. 골대 불운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32분 양민혁이 미국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습니다. 역시 골대를 맞으며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에 선제골을 내준 뒤 김명준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후반 내리 두 골을 실점하며 패했습니다.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압박하고 여러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소득은 크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국은 오는 15일 프랑스와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전 패배로 프랑스전 결과가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987년, 2009년, 2019년에 기록한 8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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