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울산본부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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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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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오른쪽)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임종경, 〃왼쪽)가 13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김장김치 세트(1500만원 상당)를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17일 농협이 육성한 여성단체가 직접 담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김치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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