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 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신곡 피처링 참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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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에일 소속사 포니캐년 측은 펀치넬로가 오는 22일 발매하는 에일의 첫 한국어 싱글 '치트라이프(CHEAT LIFE)'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힙합씬 최정상급 인기를 자랑하는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실력파 래퍼 펀치넬로가 에일의 첫 한국어 싱글 '치트라이프'를 통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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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넬로. 사진l포니캐년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에일 소속사 포니캐년 측은 펀치넬로가 오는 22일 발매하는 에일의 첫 한국어 싱글 ‘치트라이프(CHEAT LIFE)’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치트 라이프’는 AOMG 소속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작곡 편곡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믹스 마스터링 등 전반적인 사운드 디자인까지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인 펀치넬로는 2015년 믹스테이프를 발표해 힙합씬의 주목을 받은 뒤 이듬해 데뷔했다. 2019년에는 ‘쇼미더머니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래퍼로 주목받았다.

펀치넬로는 이번 피처링 참여에 대해 “원래 팬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작업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재밌는 작업 더 자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 힙합씬 최정상급 인기를 자랑하는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실력파 래퍼 펀치넬로가 에일의 첫 한국어 싱글 ‘치트라이프’를 통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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