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소년' 강미나 "데뷔작이란 말만으로도 설레…행복한 기억"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11.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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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가 스크린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채소년'으로 스크린 데뷔하는 강미나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작이라는 말만으로도 설레고 감사하다"라며 "선호씨가 말한 것처럼 처음 모이는 자리에 다들 아는 사이더라, 다들 친하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 덕분에 현장에서 더 유쾌하게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좀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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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채소년‘(감독 황동석)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2023.1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강미나가 스크린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채소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황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미나는 "스크린 데뷔가 처음이라 굉장히 많이 떨린다"며 "너무 무겁고 진지하게만 보지 말고 가볍게도 봐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사채소년'으로 스크린 데뷔하는 강미나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작이라는 말만으로도 설레고 감사하다"라며 "선호씨가 말한 것처럼 처음 모이는 자리에 다들 아는 사이더라, 다들 친하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 덕분에 현장에서 더 유쾌하게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좀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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