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하게 물·기름 없이 굽는 '맛있는 눈꽃교자'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물과 기름 없이 쉽고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눈꽃교자'를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만두 형태에서 벗어나 '눈꽃'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반쪽은 바삭하고 반쪽은 부드러운 굽찐만두로 맛·식감까지 모두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제품으로, 간식 또는 안주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장지 후면 QR코드 스캔 시, 조리법 영상 시청 가능, 소비자 편의성 강화
냉동만두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이해 눈꽃 모양의 화려한 비주얼에 바삭촉촉한 굽찐만두로 맛과 식감까지 잡았다. 특히,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비주얼을 극대화한 아이템을 인증하는 문화가 대세인 점을 고려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눈꽃교자를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맛있는 눈꽃교자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있으며, 돼지고기의 촉촉함과 생강의 은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반쪽은 바삭하고, 반쪽은 촉촉한 굽찐만두로 두 가지 유형의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눈꽃 모양의 화려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며, 포장지 후면에 조리법 영상을 담은 QR코드도 삽입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냉동 상태의 만두블럭을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고 뚜껑을 덮은 채 중간불로 5분간 조리하고, 뚜껑을 열고 4~5분간 만두의 눈꽃 부분이 갈색 빛이 되도록 바삭하게 구우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만두 형태에서 벗어나 '눈꽃'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반쪽은 바삭하고 반쪽은 부드러운 굽찐만두로 맛·식감까지 모두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제품으로, 간식 또는 안주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