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울산 울주군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방윤영 기자 2023. 11. 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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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3일부터 2주간 울산시 울주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울주군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받을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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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 상담부스에서 피해자들이 피해지원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3일부터 2주간 울산시 울주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며 운영 중이다.

울산시 울주군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받을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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