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위장전입 인정…사퇴 의향은 없다" 이종석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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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인정하냐'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동안 6차례 위장전입을 하면서 시세차익 32억 원을 챙겼다는 김 의원의 질문에는 낡은 아파트를 싸게 구입해 20년 살다보니 가격이 올랐다면서, "결코 투기 목적 구입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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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인정하냐'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사건이 자신에게 배당 됐다면 유죄를 선고했을 것이라면서 논란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만 이 논란으로 사퇴할 의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동안 6차례 위장전입을 하면서 시세차익 32억 원을 챙겼다는 김 의원의 질문에는 낡은 아파트를 싸게 구입해 20년 살다보니 가격이 올랐다면서, "결코 투기 목적 구입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인사청문회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정경윤 / 영상취재 : 이찬수 / 영상편집 : 김나온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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