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김지연 “몸무게 70㎏대 찍어, 뛰면 무릎 통증 느낀다” (프리한)

장예솔 2023. 11. 13.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한 닥터' 김지연이 몸무게가 증가하며 70kg대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저는 사실 미스코리아 때만 날씬했던 것 같다. 최근에 먹는 양도 줄이고 식단도 나름대로 하면서 운동했는데 몸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70kg대를 찍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프리한 닥터' 김지연이 몸무게가 증가하며 70kg대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연은 오전 10시에 기상했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지연은 방송과 드라마에 이어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지연은 "저는 사실 미스코리아 때만 날씬했던 것 같다. 최근에 먹는 양도 줄이고 식단도 나름대로 하면서 운동했는데 몸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70kg대를 찍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김지연은 "혹시라도 놓치고 있는 루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더 엄격하게 체크해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나이 들수록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연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하루 한두 잔은 꼭 마시는데 (아이스) 라테로 마신다. 일하면서 식사 대용처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며 자신의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파이팅을 외치며 인바디를 측정했다. 김지연의 몸무게는 66.4kg, 체지방률은 33.4%였다. 전문의는 "보통 성인 여성 체지방률은 18~28%가 정상이다. 33.4%는 관리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거실에 홈짐을 마련했다는 김지연은 러닝머신에 올랐다. 김지연은 "지금은 빠르게 걷기를 하고 있다. 살이 갑자기 10kg 이상 증가하다 보니까 뛰면 무릎에 통증이 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