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재능기부 천사 강남순의 ‘매력폭발 블랙스완’ [스토리-en]

이유미, 재능기부 천사 강남순의 ‘매력폭발 블랙스완’

여의도에 뜬 ‘강남순’이유미

화사함 가득한 손 인사

클로즈 업을 부르는 ‘인형 볼하트’

‘러블리 하트~’

‘강남순’이유미, 재능기부 천사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러니 안 반해?’

‘조심조심~’ 단상을 내려가는 ‘블랙스완’ 이유미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이유미가 지난 11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한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이유미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화사함이 돋보였다. 또한, 러블리한 꽃미소로 여의도의 저녁을 환하게 밝히며 매력을 뽐냈다. 꽃미소와 오프숄더 블랙드레스의 조합은 ‘블랙스완’ 이자 여신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했다.

최근 배우 이유미는 재능기부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 30일 사랑의열매 측은 "이유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배분홍보 나눔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도전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30일부터 4주간 JTBC를 통해 소개된다. 액티브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위한 뉴미디어 플랫폼 확산 활동, 아동·청소년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교육, 미래세대 장애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 등 3편의 이야기가 이유미의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유미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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