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텍, 171억 규모 2차전지 배터리셀 제조공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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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은 171억 원 규모의 2차전지 배터리셀 제조공정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스텍은 BIS 인증이 완료되면 내년 국내에서 생산하는 2차전지 배터리 셀을 IBC인도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은 "당사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배터리 제조설비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면서 "2차전지 배터리 시장의 주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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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은 171억 원 규모의 2차전지 배터리셀 제조공정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초도 양산 샘플을 고객사인 미국 IBC의 인도법인 IBC인도에 출하하게 됐다.
이번에 출하하는 초도 양산 샘플은 인도에 배터리 판매를 위한 인도표준규격(BIS) 인증용과 고객사 품질 확인용으로 제작됐다. 제이스텍은 BIS 인증이 완료되면 내년 국내에서 생산하는 2차전지 배터리 셀을 IBC인도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IBC의 인도고객사는 이륜차, 트랙터 제조업체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은 “당사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배터리 제조설비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면서 “2차전지 배터리 시장의 주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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