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3353억원...전년 比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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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의 3·4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33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메리츠화재의 3·4분기 누적(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7959억원,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26.7% 증가했다.
3·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625억원,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2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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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리츠화재의 3·4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33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13일 메리츠금융지주는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3·4분기 누적(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4.0% 증가한 8조 2,004억원, 1조 7,9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7959억원,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26.7%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8조2004억원이었다.
3·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625억원,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29.2%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 2021년 매 분기 1000억원대, 지난해 매 분기 2000~3000억원대, 올해 들어 매 분기 4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25.7% 증가한 2조7555억원, 6625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호실적에 대해 "과열된 영업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에 매진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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