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조진세, 축의금 500만원 내…10만원 트라우마 있다”(내편하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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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결혼식 축의금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15일 첫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결혼식 축의금을 둘러싸고 편들러 MC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스페셜 게스트 김원훈, 지예은이 갑론을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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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결혼식 축의금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15일 첫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결혼식 축의금을 둘러싸고 편들러 MC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스페셜 게스트 김원훈, 지예은이 갑론을박을 펼친다.
이날 결혼을 앞두고 손절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받을지를 두고 고민하는 예비 신부의 사연과 함께 화제는 자연스럽게 축의금과 관련된 이야기로 옮겨갔다.
"요즘 밥값이 비싸다", "기본 5만 원 시작이다", "10만 원은 해야 한다"는 등 적정액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가운데 출연진 중 유일한 기혼자인 김원훈은 개그 파트너이자 절친인 조진세가 최고액인 5백만 원을 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원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신동엽 선배”라면서 열 손가락을 활짝 펴서 흔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고.
그런가 하면 김원훈은 “10만 원에 트라우마가 있다”라며 마음의 상처로 남은 결혼식 일화를 전해 안쓰러운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사진=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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