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만원 관중' 한국시리즈 5G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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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입장권 2만 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1차전부터 5차전까지 5경기 전부 만원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올해 가을 야구 14경기 누적 관중은 총 26만 14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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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입장권 2만 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1차전부터 5차전까지 5경기 전부 만원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올해 가을 야구 14경기 누적 관중은 총 26만 1498명이다.
특히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는 이날 승리하면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룩하게 된다.
LG는 우완 케이시 켈리(34)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kt는 우완 고영표 카드로 대반격에 나선다.
잠실=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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