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남양주삼성 김민제 "즐거운 추억을 위해"

월계동/정수정 2023. 11. 13.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로 추억을 만들고 있다.'2023 서울 남부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7회차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슛에 자신이 있다. 좋아하는 선수는 이번에 삼성에 입단한 조준희 선수다. 조준희 선수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고 잘생겼기 때문이다"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농구를 즐기고 우승도 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월계동/정수정 인터넷기자] 농구로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23 서울 남부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7회차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서울 남부 i리그는 8회차(11월 19일)로 마무리된다.

U15 남양주삼성은 구일중과 첫 경기를 41-26으로 승리했지만, 서초삼성과 두 번째 경기에서는 30-42로 패했다.

남양주삼성 김민제(구리중3) 군은 "첫 경기는 이른 시간이라 몸이 덜 풀렸다. 수비에서 실수로 상대에게 3점슛을 허용했는데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도 3점슛을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았고, 주전과 벤치 모든 친구가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구일중과 경기를 말했다.

이어 서초삼성과 경기는 "초반에 밀렸지만, 역전에 성공했을 때 조금 더 집중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김민제 군은 가족여행에서 처음 농구와 인연을 만들었다.

김 군은 "필리핀으로 가족여행을 갔는데, 호텔에서 농구를 아빠랑 처음 해봤다. 재미를 느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사실 친구들과 다 같이 축구에서 농구로 넘어왔는데 혼자 남았다"고 웃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슛에 자신이 있다. 좋아하는 선수는 이번에 삼성에 입단한 조준희 선수다. 조준희 선수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고 잘생겼기 때문이다"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농구를 즐기고 우승도 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