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家 효자'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3조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순이익이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익에서 메리츠화재의 순익 기여도가 74%를 넘어섰다.
13일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의 올 3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1조7959억원,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을 포함한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7997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분기 별도 순익 4963억···"우량 계약 중심 성장 전략"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순이익이 1조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익에서 메리츠화재의 순익 기여도가 74%를 넘어섰다.
3분기 별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625억원,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29.2%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을 포함한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799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과열된 영업 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권지용 '마약 음성' 무리한 수사?…경찰 "진술 있으면 수사 착수해야"
- ‘주52시간제 유연화’ 업종·직종 제한해 재추진…“국민도 동의”(상보)
- 회삿돈 33억 빼돌린 경리, 어디 썼나 보니
- 류준열·혜리 측 "결별 맞다"…7년 공개열애 마침표 [공식]
- “한국에 없는 3억짜리 암치료제” 전청조, 남현희 고종사촌에도 접근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악플러 고소 "허무맹랑한 루머 유포" [공식]
- 배달원 다리 절단시킨 만취 운전자, 재범의 끝은… [그해 오늘]
- 김동욱, 비연예인과 12월 22일 결혼식 [공식]
-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역대 최고 매출…2호점 창업할까
- “딸 미아가 하늘에서 보고 있겠죠”…비예가스, 뇌암 앓던 딸 잃은 후 첫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