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혜리 "카톡 1개도 안 온 날도 있다" 5개월 전 발언 재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5개월 전 혜리의 연락과 관련한 발언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출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5개월 전 혜리의 연락과 관련한 발언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커플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었던 데다 교제 기간 또한 길었던 만큼 연예계 관계자들과 동료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6월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멤버들이 연락이 잘 안되는 파트리샤에게 서운함을 표하자 파트리샤는 "카톡이 밀려서 확인을 잘 못한다"고 했다.
혜리는 "카톡이 왜 밀려"라며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채원, 미연, 리정 등은 자신들도 확인하지 못한 메시지(알림)가 수백 개 쌓여있다고 말해 파트리샤에게 공감했다.
이에 놀란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밝히며 멤버들을 신기해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미 당시에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던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출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