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흑역사 아닌 추억...혜리·던·이채은, 전 연인 삭제 N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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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의 흔적을 지우기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둔 스타들이 있다.
공개 열애 후 적극적으로 '럽스타그램' 활동을 해왔던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우지 않고 있다.
특히 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러포즈 영상을 포함한 현아와의 추억을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오창석과 이채은 역시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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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전 연인의 흔적을 지우기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둔 스타들이 있다. 뜨겁게 사랑한 뒤 '쿨'한 행보를 보인 이들을 모아봤다.
13일 류준열과 혜리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혜리는 전 남자친구 류준열의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류준열과 같이 찍은 사진도 삭제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쿨'한 면모를 보인 스타는 혜리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6년 간의 열애를 끝마친 현아와 던 역시 서로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남겨둔 상태다.
공개 열애 후 적극적으로 '럽스타그램' 활동을 해왔던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우지 않고 있다. 특히 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러포즈 영상을 포함한 현아와의 추억을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던과 현아는 헤어졌음에도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다. 던이 소속사 '앳 에어리어'에서 활동 중인데 최근 현아도 해당 소속사에 합류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오창석과 이채은 역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결별 소식이 알려진 두 사람. 이들은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소원해졌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이채은은 소셜 미디어에 오창석의 흔적을 여전히 남겨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채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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