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현재 주식시장의 핵심은 금리"…이번주 美 물가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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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지난주, 공매도 전면 금지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냉탕과 온탕을 오간 한 주였죠. 거기다, 미 연준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다시 내놓으면서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발표하는 10월 미국 물가지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는 건데요. 현재 증시 상황 분석해 보고 향후 전망까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지난 월요일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후 주가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공매도 전면금지의 영향이 오늘(13일)도 나타나고 있는 겁니까?
Q. 외국인이 많이 몰린 이차전지의 경우 전면금지 이후 처리 물량이 얼마나 됐습니까?
Q. 원칙적으로는 외국인들이 공매도 잔량을 소화하기 위해 이차전지를 매수하고, 이차전지 주식들이 낙폭을 줄여가는 것이 맞는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이차전지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Q.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파월 연준 의장이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주가가 밀렸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속 뜻은 무엇일까요?
Q.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셧다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분석해야 합니까?
Q. 코스피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들이 발표되면서 내년 매출과 이익 전망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전반적인 내년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연말로 접어들면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중국의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면 우리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까요?
Q. 관심 업종으로 반도체, 자동차, 은행, 항공우주, 방산을 꼽으셨는데 배경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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