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글로싸인으로 근로 계약 효율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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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은 연말 연초 기업내 중요 업무인 근로계약 절차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전자계약 솔루션 글로싸인을 제안하고 있다고 13일 ㅂ락혔다.
비즈니스온 측은"전자계약 도입문의가 2분기 대비 3분기 약 30%증가했다"며 "중견 및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까지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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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은 연말 연초 기업내 중요 업무인 근로계약 절차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전자계약 솔루션 글로싸인을 제안하고 있다고 13일 ㅂ락혔다. 했다.
글로싸인 전자계약의 경우 플랫폼에서 손쉽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근로자에서 전송하는 방식이다. 근로자는 전자적인 형태로 근로계약을 쉽게 체결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으며, 계약의 보관방식도 서면 계약대비 훨씬 용이하다.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없는 소상공인에는 복잡한 단계 없이 법적 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업장에서 정규직,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는 반드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체결해야 하지만 작은 규모의 사업장일수록 해당 프로세스가 지켜지지 않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다. 법적이슈나 도입이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근로계약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로계약이 집중되는 시기인 연말, 연초가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전자계약의 법적 효력이 종이 계약과 동일해지면서 서면보다 분실 및 훼손이 적고, 민감정보의 완벽 암호화가 가능한 전자근로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온 측은“전자계약 도입문의가 2분기 대비 3분기 약 30%증가했다"며 "중견 및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까지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장의 크고 작은 노무 관련 분쟁 내용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로 인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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