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변화? 안정! '에스파다 벤치코치→감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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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더스티 베이커 감독(74)의 후임이 결정됐다.
앞서 이번 시즌까지 휴스턴을 이끌던 베이커 감독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패한 뒤 은퇴를 발표했다.
외부 영입 대신 구단 내부에서 그동안 휴스턴 선수들과 함께해 온 에스파다 벤치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지난 2017시즌부터 7년 연속 ALCS 진출과 월드시리즈 우승 2회를 일군 휴스턴이 에스파다 감독 체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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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더스티 베이커 감독(74)의 후임이 결정됐다. 조 에스파다 벤치코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이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 현지 매체는 13일(한국시각) 에스파다 벤치코치가 2024시즌부터 휴스턴을 이끈다고 전했다.
앞서 이번 시즌까지 휴스턴을 이끌던 베이커 감독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패한 뒤 은퇴를 발표했다.
외부 영입 대신 구단 내부에서 그동안 휴스턴 선수들과 함께해 온 에스파다 벤치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2006년부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뉴욕 양키스를 거쳐 2018년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이후 휴스턴에서는 A.J. 힌치 감독, 베이커 감독과 함께 일했고, 휴스턴이 7년 연속 ALCS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지난 2017시즌부터 7년 연속 ALCS 진출과 월드시리즈 우승 2회를 일군 휴스턴이 에스파다 감독 체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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