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갈라선 박지윤 "이혼 관련 루머 유포자, 형사고소 진행 完"[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은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사는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은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증거를 취합한 뒤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이 10월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고 밝히며 박지윤과 최동석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과거 최동석이 '바람 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는 영문 구절이 담긴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박지윤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결국 같은 날 최동석은 SNS를 통해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엄포했다.
이하 JDB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박지윤 씨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지윤 씨는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