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활동 끝나도 신드롬은 계속..'배디' 음원 차트 1위

이승훈 기자 2023. 11.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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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아이브(IV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배디'는 멜론의 TOP100(13일 오후 2시 기준)과 일간(12일 기준) 차트, 지니의 실시간(13일 오후 2시 기준),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FLO 차트, 네이버 바이브 오늘 Top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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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아이브(IV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집계 기간 : 11월 6~12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배디'는 멜론의 TOP100(13일 오후 2시 기준)과 일간(12일 기준) 차트, 지니의 실시간(13일 오후 2시 기준),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FLO 차트, 네이버 바이브 오늘 Top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더 웨이'는 멜론 6위, 지니 6위 기록, '오프 더 레코드'는 멜론 21위, 지니 24위에 진입했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아이브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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