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내년 창업 10년차…“종합 부동산 플랫폼 도약”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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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이 내년 창업 10년차에 진입하며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원투룸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아파트 실거래가와 부동산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다방의 최종 목표는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용자가 계속해서 다방이라는 플랫폼에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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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이 내년 창업 10년차에 진입하며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원투룸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아파트 실거래가와 부동산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젊고 충성도 높은 이용자가 많다는 점은 브랜드 관점에서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간이 지나며 이들 수요가 원투룸에서 아파트로 넘어간다는 점을 고려, 아파트 부문 경쟁력 또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4050세대로 성장한 뒤에도 다방을 찾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차인뿐만 아니라 임대인 또한 앱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지속 성장을 위해 중개사와 함께 가야 하는 부분도 중요하다. 매물 추천 등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일반 이용자와 중개사에게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계약도 지속 고도화 중이다. 현재 적극적으로 상용화 되지는 않았으나, 시장 상황이 바뀌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방의 최종 목표는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용자가 계속해서 다방이라는 플랫폼에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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