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외국인 근로자 안전점검 교육 실시

김서연 2023. 11.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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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의 오시공 사례와 올바른 시공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했으며, 현장 통역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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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왼쪽 첫번째) 주재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이 열리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직접 주관했다. 이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의 오시공 사례와 올바른 시공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했으며, 현장 통역을 통해 전달했다.

이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개별공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유보라 브랜드의 상품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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