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11년간 선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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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명가 키스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주관 제10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지난 11년간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소녀들을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왔다.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키스미 수익금의 일부를 소녀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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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명가 키스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주관 제10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지난 11년간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소녀들을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왔다.
올해도 키스미의 따뜻한 나눔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키스미 수익금의 일부를 소녀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키스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 명문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라인' 구매 시 자동 참여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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