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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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주연 아주대 교수)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큐브홀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둘째날인 11일엔 'AI를 활용한 시스템엔지니어링의 가속화'를 주제로 특별세션 및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아주대 이주연 교수는 "AI를 활용한 시스템엔지니어링의 가속화는 최근의 기술 트랜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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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주연 아주대 교수)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큐브홀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시스템엔지닝어링의 가속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됐으며 아주대학교 김영민 교수와 코어디아이티(단체 부문)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조강연에서 국제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INCOSE)의 SERGE LANDDY(AP Director)가 'INCOSE의 현재와 미래', 방위사업청 강은호 전임청장이 'K-방산 지속화 방안', 한국철도공사 홍순만 전임사장이 'SE, 매력을 만드는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행사 둘째날인 11일엔 'AI를 활용한 시스템엔지니어링의 가속화'를 주제로 특별세션 및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특별세션은 '감염병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회(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 박미영 이사장)'과 '도시철도 기반 화물운송시스템의 가사검증 구축(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주욱 박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아주대 이주연 교수는 “AI를 활용한 시스템엔지니어링의 가속화는 최근의 기술 트랜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는 2026년 INCOSE의 한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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