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LG화학과 전립선암·성조숙증약 국내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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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펩트론은 자사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PT105)에 대해 LG화학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다.
양사는 이번 루프원 판권 계약에 따라 펩트론은 루프원의 제조, LG화학은 판매를 맡아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펩트론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국내 시장 규모를 약 800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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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펩트론은 자사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PT105)에 대해 LG화학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다.
양사는 이번 루프원 판권 계약에 따라 펩트론은 루프원의 제조, LG화학은 판매를 맡아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루프원은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첫 상업화 출시 제품이다.
펩트론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국내 시장 규모를 약 800억원으로 추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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