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LG화학과 전립선암·성조숙증약 국내판권 계약"

송연주 기자 2023. 11.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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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펩트론은 자사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PT105)에 대해 LG화학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다.

양사는 이번 루프원 판권 계약에 따라 펩트론은 루프원의 제조, LG화학은 판매를 맡아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펩트론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국내 시장 규모를 약 800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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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등 치료제
[서울=뉴시스] 펩트론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펩트론은 자사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PT105)에 대해 LG화학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다.

양사는 이번 루프원 판권 계약에 따라 펩트론은 루프원의 제조, LG화학은 판매를 맡아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루프원은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첫 상업화 출시 제품이다.

펩트론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국내 시장 규모를 약 800억원으로 추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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