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전석 매진' 기염…유다빈밴드, '우리의 밤' 기대 폭발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3. 11.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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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MPMG MUSIC에 따르면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의 티켓이 지난 10일 오후 7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는 다가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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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PMG MUSIC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MPMG MUSIC에 따르면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의 티켓이 지난 10일 오후 7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우리의 밤', 지난 8월 개최한 '항해'에 이은 매진 행렬이다. 유다빈밴드는 수많은 연말 공연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공연계의 신흥 강자임을 증명해냈다는 평가다.

이번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의 특별한 점은 유다빈밴드가 팬들과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함께 축하하는 연말 파티 콘셉트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는 것이다.

유다빈밴드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ONCE'의 가사 중 한 구절인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콘서트의 부제로 정하며, 올 한 해의 활동을 팬들과 함께 총망라하는 콘서트를 만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냈다.

사진=MPMG MUSIC

또한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통해 샹들리에와 겨울의 반짝이는 밤하늘의 무대가 재현될 것을 암시하기도. 보컬 유다빈은 직접 포스터에 지난 활동들에 대한 상징물들을 그려내며 팬들과 함께한 곡들로 가득 채워질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는 다가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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