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앙상하던 27세 시절 “돌려 깎기하고 두 달 못 먹어”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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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완벽한 콤비 활약을 선보였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1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지난주에 이어 더 강력해진 '강철덩치 운동회'를 펼쳤다.
하지만 박나래는 철가방 속 짜장면과 탕수육을 보자 환호를 내질렀고, 신기루 역시 어깨춤을 추며 먹텐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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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신기루는 1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지난주에 이어 더 강력해진 ‘강철덩치 운동회’를 펼쳤다.
단체 줄넘기 미션 베네핏을 얻지 못한 나래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향했다. 줄지어 있는 거대한 타이어 행렬을 본 박나래는 “여기 지금 ‘돼지컬 100’, ‘뚱철 사나이’, ‘뚱철부대’라고 소문이 흉흉하다. 무엇인지 몰라도 진짜 힘들 것 같다”라며 “우린 먹방 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다”라며 취업 사기(?)를 주장하기도.
격한 움직임으로 지칠 대로 지친 나래팀은 상대팀이 따낸 음식공격권으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박나래는 철가방 속 짜장면과 탕수육을 보자 환호를 내질렀고, 신기루 역시 어깨춤을 추며 먹텐션을 끌어올렸다.
박나래는 상대팀 앞에서 짜장 소스에 군만두를 찍어 먹는 먹센스로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다. 신기루 역시 신명나는 면치기 먹방으로 고단했던 가을 운동회의 힘듦을 잊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압력밥솥 증기감별사 미션에서 먹신 들린 후각 능력을 발휘, 밥솥 안에 든 재료들을 척척 맞히는 등 맹활약을 펼치기도.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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