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수, ‘고려 거란 전쟁’ 보조 출연… 손풍기좌의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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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고려 거란 전쟁'에 깜짝 출연했다.
10기 영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쯤 #고려거란대전 촬영. 그때쯤 시간이 많이 나서 가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사극 분장을 한 10기 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0기 영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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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고려 거란 전쟁'에 깜짝 출연했다.
10기 영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쯤 #고려거란대전 촬영. 그때쯤 시간이 많이 나서 가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사극 분장을 한 10기 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수는 수염을 붙인 상태로 장군부터 호족, 내관 복장까지 입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10기 영수는 "8~9월 더운데 열심히 찍었네요"라고 설명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10기 영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정숙과 데이트 중, 더운 날씨와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 했고, 더워하는 정숙에게 "손풍기 안 가져왔냐?"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10기 빌런으로 주목 받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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