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 깊어진 사랑"...서정희, 건축가 A씨와 재혼 전제로 교제 중

강경윤 2023. 11. 1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60)가 건축가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서정희가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로 투병할 당시 A씨가 서정희를 돌보며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건축가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특히 서정희와 A씨는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가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로 투병할 당시 A씨가 서정희를 돌보며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A씨는 대전의 한 교회 건축 설계를 담당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