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중…유방암 투병 때 간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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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서씨의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낸다"고 보도했다.
서정희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이상형에 대해 "제가 건축을 좋아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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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서씨의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낸다”고 보도했다.
A씨는 서정희의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다.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이상형에 대해 “제가 건축을 좋아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류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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