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어명소 LX공사 신임사장에 임명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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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지금은 국토·SOC의 디지털화·지능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현을 위해 선봉장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고성 출신인 어 사장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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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지금은 국토·SOC의 디지털화·지능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현을 위해 선봉장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의 핵심 사업인 디지털트윈국토·지적재조사·지하공간통합지도 작성 등은 공공행정의 혁신, 신산업 창출,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차질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최근 사우디와 체결한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은 우리의 공간 정보 기술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를 잘살려 제2, 제3의 대형 디지털사업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데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 고성 출신인 어 사장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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