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인 맞춤형 공간복지 제공하는 '2023 리빙인하모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미희망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장애인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2023 리빙인하모니'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장애인 학생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의견을 듣고 반영했다"며 "우미희망재단은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틈을 메꾸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미희망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장애인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2023 리빙인하모니’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리빙인하모니는 평생교육 권리 보장에 기초가 되는 공간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장애인 맞춤형 공간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개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인천과 경기 수원 및 김포, 광주광역시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교육시설에 장애 맞춤 시설을 설치하고 가구를 지원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장애인 학생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의견을 듣고 반영했다”며 “우미희망재단은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틈을 메꾸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탕후루로 月 7000만원씩 벌었는데…"어쩌나" 속타는 사장님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골칫덩이' 불가사리로 일냈다…연 매출 200억 대박낸 회사
- 로톡 징계 풀리자…"돈 내고 광고하겠다" 변호사 70% 늘었다
- 종이빨대 업체들 "정부 믿은 것 후회…플라스틱 금지 예정대로"
- "동네 식당보다 못 벌면서 상장?"…파두에 물린 개미들 '분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로 출발…순간 최고 7%
- "창살없는 감옥…그때 21살이었습니다" 어느 성매매 여성의 외침
- 이동건 "내가 연예계 의자왕"…김지석 "센 척"
- "이선균·지드래곤 무리한 수사 아니다"…반박한 경찰
- "여의도 아파트는 비싸서 못 가고…" 두 달 만에 2억 뛴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