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측 "이혼 관련 악의적 루머 형사고소 진행…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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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 씨가 이혼에 관한 루머를 퍼트린 이들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박지윤 씨의 이혼과 관련한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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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 씨가 이혼에 관한 루머를 퍼트린 이들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박지윤 씨의 이혼과 관련한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박지윤 씨와 최동석 씨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관해 각종 추측이 이어졌으나, 양 측 모두 "억측에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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