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관련 악성루머…"선처 없이,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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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관련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박지윤은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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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관련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박지윤은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자녀의 안정을 위해 법률대리인과 협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를 진행했다.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JDB' 측은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떤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달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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