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인테리어 1년 반 걸려, 집값 5배 줘도 안 팔아” (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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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500평대 홍천 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약 2년간 지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한혜진은 '에어비앤비 돌릴 생각 없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 없다. 홍천 별장을 거의 일주일에 3번씩 간다. 거기 가서 청소하고 술을 마신다"며 "인테리어를 내가 다 했다. 거의 1년 반이 걸렸다. 문고리, 후크, 조명 등 모든 걸 직접 골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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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500평대 홍천 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2일 '피식대학'에는 '한혜진에게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주는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봤는데 홍천 별장을 소개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약 2년간 지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한혜진은 '에어비앤비 돌릴 생각 없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 없다. 홍천 별장을 거의 일주일에 3번씩 간다. 거기 가서 청소하고 술을 마신다"며 "인테리어를 내가 다 했다. 거의 1년 반이 걸렸다. 문고리, 후크, 조명 등 모든 걸 직접 골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수는 "혹시 되팔 생각도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안 팔겠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3배, 5배가 뛰어도 안 파냐"는 물음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한혜진은 10배로 가격이 올라가자 "나쁘지 않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한혜진은 "집을 팔 계획 같은 건 없다. 왜냐하면 꿈의 집이고 가족 집"이라며 자신의 손길이 닿은 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변이 허허벌판이라는 걱정에 한혜진은 "그래서 골랐다. 무서운 것도 금방 익숙해진다. CCTV도 많아서 괜찮다"고 털어놨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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