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윤리·준법 경영 서약서 서명식

이강진 2023. 11.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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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3일 '윤리·준법 경영 서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서에는 '원칙 및 규정 준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의사 결정 및 정확한 정보 전달', '임직원 간 적법한 정보 공유 및 자율·창의·개방적 조직문화 조성' 등 윤리·준법 경영 체계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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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준법 경영은 필수”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3일 ‘윤리·준법 경영 서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서에는 ‘원칙 및 규정 준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의사 결정 및 정확한 정보 전달’, ‘임직원 간 적법한 정보 공유 및 자율·창의·개방적 조직문화 조성’ 등 윤리·준법 경영 체계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왼쪽)와 조학래 흥국생명 준법감시실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열린 ‘윤리·준법 경영 서약서’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이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를 비롯해 모든 임원과 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적극적인 윤리·준법 경영 실천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흥국생명은 전했다. 흥국생명은 온라인을 통해 서약서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윤리·준법 경영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 경영 및 준법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이외에도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 ‘정보보호의 날’ 등 윤리·준법 경영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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