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리 없는 야구장···한국시리즈 5G 연속 매진[KS5]

김은진 기자 2023. 11.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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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LG와 KT의 한국시리즈가 5경기 연속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입장권 2만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시작 4시간40분 전인 오후 1시50분 매진됐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 전부 만원관중을 맞이했다. 이로써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결정전부터 시작된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14경기 누적 관중 26만 1498명을 기록하고 있다.

잠실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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