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첫 한국어 싱글 작업에 그레이·펀치넬로 참여

박상후 기자 2023. 11.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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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의 첫 한국어 싱글에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소속사 포니캐년은 13일 '에일의 첫 한국어 싱글 '치트 라이프(CHEAT LIFE)' 작업에 그레이·펀치넬로가 함께했다'고 밝혔다.

'치트 라이프'는 AOMG 소속 인기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작곡·편곡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믹스·마스터링 등 전반적인 사운드 디자인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가 결정된 펀치넬로는 Mnet '쇼미더머니8' 우승자다. 펀치넬로는 이번 피처링에 대해 '원래 팬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작업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재밌는 작업 더 자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 힙합신 최정상급 인기를 자랑하는 그레이와 펀치넬로가 에일의 '치트 라이프'를 통해 어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한일 양국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에일의 첫 번째 한국어 싱글 '치트 라이프'는 22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포니캐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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