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사유 루머에 법적대응 “자녀 위해 함구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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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 아나운서와 이혼 후 불거진 악성루머에 결국 법적대응한다.
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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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박지윤은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경고하며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며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사내연애로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최근 결혼생활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발표 후 최 전 아나운서는 각종 루머가 쏟아지자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다”며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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