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지역 '수능 한파' 없다..낮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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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 지역에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6도, 장성 3도, 여수 8도 등 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담양 14도, 순천 15도 등 13~1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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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 지역에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6도, 장성 3도, 여수 8도 등 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담양 14도, 순천 15도 등 13~1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보 시점이 아직 멀어 불확실성이 큰 만큼,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날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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