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경기 연속 매진… KBO '감독 레전드' 김성근·김인식·김응룡, 5차전 합동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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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시리즈가 5경기 연속 만원 관중 속에 열린다.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 KT-LG의 경기의 좌석 2만3750석이 매진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5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에는 한국야구 대표 스타 감독들이 합동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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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 KT-LG의 경기의 좌석 2만3750석이 매진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5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포스트시즌으로 따지면 8번째 매진이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중인 LG는 이날 승리를 따내면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다.
한국시리즈 이전에는 지난달 22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지난 2~3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T-NC의 플레이오프 3, 4차전이 매진된 바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에는 한국야구 대표 스타 감독들이 합동 시구를 한다.
KBO는 "KBO리그 전설의 지도자인 김성근, 김응용, 김인식 감독이 5차전에서 함께 시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제자들 박경완, 장채근, 홍성흔이 시포자로 앉는다.
또 5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민수씨가 제창한다. 김민수씨는 저시력 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 성악가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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