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일등' DB, 유니폼 재활용해 지갑·에코백 제작
박지혁 기자 2023. 11.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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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선수 유니폼과 경기장 배너를 재활용해 카드지갑과 에코백으로 제작하는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ESG 실천에 동참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 동안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과 홈 경기장에 게시했던 배너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굿즈(새 활용 기념품)로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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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통한 스포츠 ESG 활동 진행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선수 유니폼과 경기장 배너를 재활용해 카드지갑과 에코백으로 제작하는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ESG 실천에 동참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 동안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과 홈 경기장에 게시했던 배너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굿즈(새 활용 기념품)로 제작한 것이다.
DB 구단은 "향후 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추가 제작해 스포츠 ESG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DB는 개막 7연승을 달리는 등 8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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